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Family Medicine Outpatient Clinic, 8th Medical Group, 군산 미공군부대 에서 Clinical Nurse로 일하고 있는 널스맷쏭 (송태헌 간호사)입니다. 저는 2015년 대구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성모병원 마취간호 팀에서 신규간호사로 시작해, 2년의 대학병원 임상경력이 있습니다. 그 후 Adult & Pediatric Outpatient Clinic, Brian
[이용교 교수의 복지상식] 2023년 국가예산 638조 7000억 원은 2022년 본예산 607조 7000억 원보다 5.1% 증가되었다. 그중 보건·복지·고용예산은 226조 원으로 전체의 35.4%이고, 국방예산 57조 원의 4.0배이다. ▲보건복지부 예산은 109조2000억 원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109조 1830억 원으로 2022년 본예산 97조 4767억 원과 비교해 11조7063억 원(12%)이 늘었다. 보건복지부 예산은 정부 예산의 17.1%를 차지하고, 부처 중 가장 많다.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회계별로 예산은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9일 이태원 참사로 잠시 중단됐던 수요 집회를 다시 여당 당사 앞에서 열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집회 장소를 기존 국회 앞이 아닌 국민의힘 당사 앞으로 바꿔 열린 이날 수요 집회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힘은 여야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당시 간호협회와 정책협약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고,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대선공약
서울에서 열린 ICN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가운데 ‘ICN 회장 목걸이’를 걸고 있는 사람이 파멜라 시프리아노 회장이다. ‘ICN 회장 목걸이’에는 역대 회장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전 세계 2800만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간호협의회(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가 2022년도 하반기 이사회를 대한민국 서울에서 11월 1∼4일 개최했다.ICN은 지역별로 순회하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간호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행사에도 참석하고 있다.이사회에서는 파멜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재난응급의료체계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선 환자구조, 분류, 처치, 이송 과정의 신속하고 효율적 개선 의견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보건복지부 이태원 사고수습본부 본부장(장관)이 참석했다.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은 재난 발생시 의료지원을 위해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다. 현재 전국 41개
대한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2일부터 3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상담은 하루 24시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이음상담(1577-0199)을 통해 진행된다.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해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 참담한 심정입니다."31일 오전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A(28·여)씨의 빈소가 마련된 광주 북구 용전동 모 장례식장.광주가 고향인 A씨는 친구와 함께 이태원에 갔다가 몰려든 인파에 크게 다쳐 싸늘한 주검이 돼 돌아왔다.A씨는 부산 지역 한 병원에서 간호 보조로 일했다. 이후 간호사의 꿈을 품고 전남 모 대학교에 입학했다. 간호 보조 시절 모은 돈을 대학 등록금에 보태며 학업에 전념했다.A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2년 전 서울 유명 대학병원에 입사, 그토록 바라던 간호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감염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 모임, 직장, 골프모임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 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특히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5월 이태원클럽발(發) 집단감염의 악몽이 되풀이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방역당국이 서울 이태원과 강남의 주요 대규모 인기 클럽들이 방역 협조 차원에서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문을 닫기로 하는 등 관련 위험 시설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역 발생 96명·해외유입
방역당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앞으로도 수일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연휴 기간 거리두기가 제대로 안 지켜진다면 전국 확산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장은 15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대한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취해지긴 하지만, 이미 나타난 상황은 2주 전에 숨어있던 연결고리들이 많은 전파를 일으켰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수일 이상은 현재의 발생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엄중한 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감염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는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접촉자를 중심으로 감염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 데다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대를 이미 넘어서는 등 조용한 전파가 이미 시작됐기 때문이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장은 13일 오후 코로나19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에서 “8월 중순 현재 코로나19의 국내 산발적 확산 상황이 심각하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해외유입 사례는 한 자릿수로 줄었지만, 지역감염이 교회와 상가, 학교, 요양병원,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대거 발생하면서 지난 7월 3일(49명) 이후 41일 만에 최다 발생하면서 이틀째 50명대를 나타냈다.특히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까지도 늘어나면서 이태원 클럽 당시처럼 지역 내 확산세가 다시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지역 발생 47명·해외유입 9명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0시보다 56명이 늘어난 1
수도권에서 지난 한 달 사이 발생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또 확진자가 수도권에 위치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안양 주영광교회에 이어 수원 중앙침례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교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이같은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의 경우 방문판매 관련 확진세도 멈추지 않으면서 보름 새 65명이 발생하며 증가율이 144%에 달했다.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확진자는 모두 2819명으로 전달보다 1018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규모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일주일새 216명이나 급증했다. 방역당국은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에도 큰 변화가 없자 국제의학학술지 란셋(Lancet)이 발표한 문헌 결과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8일 코로나19 발생 현황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국제의학학술지 란셋에 물리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방역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문헌 결과가 발표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집단감염이 여러 다중시설을 거치며 연쇄적인 집단감염으로 계속 확산되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감염 상황, 특히 수도권의 경우 위험도가 커지고 있다.그러나 방역당국은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가장 큰 목표는 등교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방역이라며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아직은 생활 속 거리 두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매주 지난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방문 판매업체, 개척교회, 탁구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장소 모두 밀폐된 환경이거나 침방울(비말)이 많이 전파되는 장소, 생활방역 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했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이 나왔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교회에 대한 조사를 해 본 결과 교회 위치가 지하이거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밀폐된 환경이었고 찬송, 식사 또는 다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생산지수(reproduction number)가 다시 1.2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1.8∼1.9에 육박하고 있어 정부가 방역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 최근 2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자 중 96.2%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이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는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커지고 있다.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하면서 전국 평균 0.5였던 재생산지수가
방역당국이 수도권 교회 집단감염 여파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 이 같은 조용한 전파가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수도권 내 확진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내일(5일) 실시된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결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클럽이 진정세를 보일 때 부천 물류센터 관련 감염이 시작됐고, 이 집단감염이 진정세를 보인다고 생각했을 때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환자가 늘어났다”며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종교 소모임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정오 기준 확진자가 10명 늘어나며 누적 확진자가 모두 55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12시 기준으로 인천·경기 등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5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인천 33명, 서울 13명, 경기 9명 등이다.수도권 종교 소모임을 통한 지역 집단감염은 지난 5월 31일 인천 부평구의 한 개척교회에서 목사가
5월 한 달간 종교행사 등을 통해 모두 여섯 사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집단감염이 발생해 74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역학조사에서 직업을 무직이라고 말하고 동선 일부를 숨긴 인천 학원강사발(發) 코로나19 감염환자가 현재 8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원어성경연구회 △강남구 동인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인천/경기 개척교회 모임 △구미엘림교회 등의 종교행사 또는 모임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이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발생하고 있다.또 이로 인해 치료 병상과 의료진이 부족했던 대구·경북지역 사태로까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현 의료체계 내에서 감당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며 격리 중인 환자 수가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았던 대구·경북지역보다 4.3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완치율도 수도권지역(71.89%)이 대구·경북지역(9